로버트 휘태커, 켈빈 가스텔럼 UFC234에서 격돌!!

에스앤씨 건강한 혼...

 

 

 

 

 

상당히 기대되는 매치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UFC미들급 챔피언인

로버트 휘태커와 켈빈 가스텔럼의 맞대결이

2월10일 UFC234에서 펼쳐집니다!!

 

 

묵직한 한 방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패기의 도전자

켈빈 가스텔럼은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고, 내 능력에대한

확신도 가지고 있다. 1라운드 KO승리를 확신한다.

내 왼손에 맞으면 휘태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쓰러뜨릴 자신이 있고, 휘태커가 챔피언이

되기 전부터 그의 경기를 많이 봐 왔었다"라고 말하며

전력 분석까지 끝낸듯,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젊고 패기 넘치는 도전자를 상대하는

로버트 휘태커는 7일 UFC 공식 훈련을

마친 후 "가스텔럼은 늘 굶주려있고

잃을게 없는 선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대다. 나는 챔피언에 오른 후

요엘 로메로와만 싸웠었는데

색다른 상대와 싸우게 되어 흥미롭기도 하다.

 

 

이어 나는 내가 좋은 파이터라는 걸 알고있다.

자신감은 엄청난 훈련량과 기량, 자기확신

이 세가지가 동반되어야 완성되는데, 지금이 그런 상태이다.

 

로메로와 50분간 주먹을 맞대면서 내자신도 많은 성장을

했고, 그 괴물(로메로)과 50분을 싸워서 버틴 선수는

나밖에 없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도 9연승을 달리며 타이틀 1차방어에도 성공해

있는 로버트 휘태커의 기량은 절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스텔럼도 최근 비스핑과 자카레 소우자를 연이어 잡아내며

묵직한 한 방을 확실히 어필하고 있습니다.

기량이 오를떄로 오른 패기 넘치는 파이터들간의 대결.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UFC 234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월10일

낮 12시 부터 메인카드 경기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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