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코너 맥그리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UFC 최초 두체급 동시 석권!!

UFC 최고의 악동!!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종합 격투기 선수!!


바로 코너 맥그리거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너 맥그리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코너 앤서니 맥그리거 (풀네임)

나이 : 1988년 7월 14일 (한국나이 32세)

출신 : 아일랜드 더블린 크럼린

신체 : 175cm 70kg (라이트급 체중)

리치 : 188cm

전적 : 21승 4패



UFC의 대표 악동

코너 맥그리거는

아일랜드 더블린 크럼린에서

태어 났습니다.


이 크럼린 지역은

치안이 굉장히 좋지 못했는데,

갱들도 활발히 활동했고

각종 범죄와 폭력에 노출되어 있던 곳

이었습니다. 




학교 폭력도 심하고

길을가다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르고, 각종 범죄에 휘말려드는

경우도 많은 곳 인데요.


코너 맥그리거가 따돌림과 학교 폭력으로

격투기를 배운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학교 폭력을 당한게 아니라

주변 환경자체가 워낙 험해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호신용 무기로 가방에 덤벨을

넣어 다닐 정도로 불안한 

환경이었다고 하는데요


코너 맥그리거는

이렇게 어둡고

불안한 환경속에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는

늘 강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왔고

그렇게 운동을 시작 하면서

재능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특히, 그 중에서도 축구를 좋아해서

유소년 축구팀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 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는 12살이 되던 해

아일랜드 복싱 대표로 올림픽에

2회나 출전 했던 '필립 서트클리프'에게

제대로 복싱을 배우게 됩니다.

그 결과,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던

코너 맥그리거는 아마추어 유소년

복싱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배운 격투 운동이 복싱 이었고,

비록 아마추어 였지만 우승 기록도 있다보니

메이웨더와의 복싱 경기도 자신있게

도전 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성인이 된 코너 맥그리거는

가장 먼저 가진 직업이 '배관공' 이었는데요.

그 는 배관공과 종합 격투기를 1년여정도

병행 하면서 첫 데뷔전을 가지게 되는데,

데뷔전에서 가볍게

1라운드 TKO승을 거두게 거두게 됩니다.



그 후 프로 무대의 맛을 본 코너 맥그리거는

적성에 맞지 않는 배관공을 그만두고

종합격투기에 집중하면서 

작은 단체에서부터 서서히 

커리어를 쌓아가며

UFC까지 진출하게 됬습니다.




보텅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너 맥그리거가

따돌림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생업으로 배관공으로 일하며

꿈을 잃지 않고 헝가리 정신으로

성공한 스타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요


이는 사실과 조금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라온 동네 환경이

워낙 험해서 본인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며,

코너 맥그리거의 부모님은 저택에서 산다는

루머까지 돌았는데, 사실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중산층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성공적으로 UFC에 진출 후

화려한 뒤돌려 차기 와 콤비네이션

예리한 카운터 펀치들로

마무리 짓는 화려한 경기들로

코너 맥그리거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공적으로

UFC무대에 정착하게 되었고

두 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악동 이미지가 굳혀져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UFC대표 간판스타인 

코너 맥그리거.

현재 징계 기간이라 경기를 못 뛰지만

징계가 풀리는 4월이 지난 후

바로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또 다시 많은 UFC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코너 맥그리거가 지금까지 보여준

테크닉과 스타성은 거짓이 아니기에

앞으로 더욱 많은 경기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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