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VS 가스텔럼 4월 UFC236 에서 잠정 타이틀전!


UFC234에서 

앤더슨 실바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와

챔피언의 부상으로 경기당일 취소로

타이틀전을 치루지 못했던

켈빈 가스텔럼(27. 미국)이

4월달에 개최되는

UFC236에서 잠정 타이틀전으로

맞붙게 되었는데요,



아직 아데산야에게

타이틀 전은 이르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 이지만...


사실 아데산야 외에 거론될

인물은 요엘 로메로, 루크 락홀드,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크리스 와이드먼

정도 인데요.


요엘로메로는 타이틀전을 두 번 연속 

치르면서 타이틀을 따내지 못 했기에

한동안은 짤짤이를 하면서

분위기를 모색해야 되는 분위기 이고,

루크 락홀드도 사실 예전만한

임팩트가 없기에, 한 동안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타이틀 샷을 받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자카레 소우자는 

이미 작년에 가스텔럼과의 경기에서

명경기를 만들면서 판정패 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1년만에

재경기로 잠정 타이틀전을

치루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며

크리스 와이드먼도 눈에띄는 하락세이기

때문에 누가봐도 타이틀샷은 무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번 UFC234에서

휘태커 때문에 미들급이

좀 꼬이기는 했습니다.


사실 위에 거론된 인물들은 

언제든지 타이틀 샷을 갈 수는 있는

빅네임 들이지만

휘태커와 가스텔럼 로메로 세명에게

돌아가면서 패배를 당하면서

너무 큰 기량차이도 보여줬기

때문에 현재 로서는

타이틀전을 따낼 명분이 없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론된 인물이

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이긴 한데요.

아데산야는 원래는 킥복싱 선수로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6연승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2월에 UFC에 데뷔해

롭 윌킨스, 마빈 베토리, 브래드 타바레스,

데릭 브런슨, 앤더슨 실바등을

꺽으면서 초고속으로 

잠정 타이틀전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앤더슨 실바전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거품 논란이 많기는 했는데,

타격자체가 워낙 괜찮은 선수이기에

그래도 색다른 경기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UFC236은 아직 경기장소는

미정이고 이 둘의 잠정 타이틀전은

메인 이벤트가 될 지,

코메인 이벤트가 될 지도 아직

결정은 나지 않은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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