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알아보기

월미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월미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 있는 데에서 유래되어 월미도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소미월도와 함께 인천 내항 북서쪽의 방파제 구실을 하는 역사적 현장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6.25전쟁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지이기도 했던 이 곳이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에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 마당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현재는 인천하면 떠올릴 만큼 명소가 된 곳이기도 하죠. 이러한 월미도를 지금부터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미도는요.

월미도는 효종4년(1653년)에 월미도에 행궁을 설치했다는 기록 외에는 조선조 말기까지 역사에 등장하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행궁의 위치는 동쪽해안에 있던 임해사터라고 되어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죠.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가 월미도 유원지의 전성기였는데요. 당시 조선인과 일본인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월미도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1989년 7월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 마당 등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휴일에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인파가 몰리는 이곳에서 카페, 회센터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 1km 거리에 떠있는 둘레 4km의 월미도는 섬 아닌 섬으로 변모하고 인천시민의 또한 그 주변의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간조시에는 갯벌이 노출되지 않아 항상 바닷물과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는 횟집이 자리하고 있어 서해안의 별미를 맛볼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군침을 돌게하고있습니다. 또한 문화의 거리는 관광객을 위하여 특성있는 구간을 조성하여 "만남교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과 각종 공연을 위한 "연출의 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문화 의식의 고취와 지방 예술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 앞바다 1km 거리에 떠있는 둘레4km의 월미도는 간조시에는 갯벌이 노출되지 않아 항상 바닷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닷가 앞쪽으로는 문화의거리가 있는 월미도, 월미공원은 월미도의 역사를 품고있는 곳으로 연못과 연꽃이 가득한 못 그리고 전통 한국 고건축의 양진당이 있으며, 인공폭포와 인공연못, 개울, 논 등 볼거리 또한 풍부한 역사의 장으로서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장소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곳이죠. 공원과 놀이동산, 횟집과 이색적인 카페들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인천 나들이코스입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폭이 20m, 길이는 770m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제2선착장에서 문화의 거리야외무대까지 350m 구간에 사열하듯 세워진 15개의 빛기둥은 멀리 인천국제공항 관제탑의 불빛과 마주보며 장관을 이루고 있어서 저녁에는 더욱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죠.

월미도와 영종을 있는 유람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인천바다를 조금 더 가까히 느끼면서 선상공연과함께 레크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최장의 다리 인천대교의 멋진 야경과 선상에서 쏘아올리는 불꽃축제도 감상할수 있거든요.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월미도 안의 작은 놀이공원인 월미테마파크도 아이들이나 연인들에게 인기만점인 곳이죠. 월미도 하면 디스코팡팡이나 바이킹이죠. 놓치시면 안됩니다.^^ 

타가다디스코, 관람차, 회전목마까지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월미도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36

전화번호 : 032-765-4169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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