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 "하빕의 다음 상대는 코너맥그리거 아냐"

GNM자연의품격 진...

 

https://coupa.ng/bgyiYI

 


UFC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하빕의 다음상대 즉 라이트급 차기 타이틀
도전권은 맥그리거 보다는 토니 퍼거슨에게
있다고 발표 했는데요.


1월31일 ESPN을 통해
"하빕의 징계가 끝나면 하빕 누르마고매도프는
토니 퍼거슨을 만나야 하고, 맥그리거와
하빕의 리매치는 그 이후"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어 하빕과 맥그리거의 리매치도
"절대 없지는 않을 것" 이라고도
말하며 이 후 리매치에 대한 가능성도
남겨 놓았는데요.

팬들과 여론을 의식한듯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맥그리거의 다음상대는
하빕보다는 도널드 세로니가 적합하다.
SNS상에서 서로를 지목했고
나 또한 굉장히 기대대는 매치이며
그 사이 퍼거슨과 하빕이 붙는게
내가 원하는 그림이다"
라고 말하며 어느정도 라인을
잡아 놓았습니다.


토니 퍼거슨은 UFC 데뷔후
11연승을 거두었지만
아직까지 정식 타이틀전을 치루지는
못했습니다. 하빕과의 매치도
여러차례 취소되는등 운이 따라주지 않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선수인데요


실력과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상품성은
UFC에서 손꼽히는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하빕의 다음상대로는 퍼거슨이 제일
기대가 되는데, 문제는 챔피언이 된 후
달라진 하빕의 태도인데요


그러지 않을거 같던 하빕이
맥그리거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있고
하빕의 아버지 압둘마납은
"아들이 UFC계약에서 남은 1경기를
치루고 FA가 되었으면 한다." 는등
뭔가 쥐락펴락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은 UFC팬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
있는데요.

애타게 속만 태우고 있는 퍼거슨...
올해안에 퍼거슨과 하빕이 꼭
맞붙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