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망치는 습관 알아보기 6가지

본인도 몰랐던 몸을 망치는 습관 6가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이번에는 본인도 모르게 몸을 망치는 습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아침에 일어나서 빨리 잠에서 깨려고 일어나자마자 허리를 펴는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의자에 기대 목을 뒤로 젖힌채 낮잠을 자는 경우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하지만 이런 일들이 자주 반복된다면 우리의 건강을 해치게 되는데요. 우리가 몰랐던 일상속에서 흔히 할 수 있는 몸을 망치는 습관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1.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스트레칭

첫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잠에서 일어나자마자 하는 스트레칭' 입니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기상 후 대략 10분뒤 (커피를 마신다거나, 양치와 세안을 한 뒤)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구부정한 자세

두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구부정한 자세' 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잘 개선되지 않는 것 중 하나죠.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해서 거북목이 된다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어깨충돌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고 목과 어깨쪽의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유는 회전그계 근육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죠. 거울 옆에 섰을 때 귀와 어깨,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의 중심부를 지나가는 가상의 라인을 그릴 수 있는 자세가 좋습니다.

3.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자기(의자나 소파등 에서 취침)

세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목을 뒤로 젖힌 채 잠자기(의자나 소파등에서 취침)' 입니다.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잠을 자게되면 목을 비롯하여 상체 윗부분에 통증과 마비 증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해당 부분의 신경이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목을 뒤로 젖힌채 잠을 자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바꾸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4. 소변 오래 참기

네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소변 오래 참기' 입니다. 생리적인 신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 가는 것을 자주 늦출 경우 요로 감염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소변을 자주 참으면 세균이 빠르게 증가하는 동시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잘 기울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껌을 오랫동안 씹기

다 섯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껌을 오랫동안 씹기' 입니다. 하루 중 오랜 시간 껌을 씹는다면 아마도 퇴근할 무렵 턱 통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다른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처럼 껌을 오래 씹으면 통증과 턱관절 손상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요즘 턱관절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껌을 너무 오래 씹는다거나 오징어등 단단한 식품을 너무 자주 섭취하면 턱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양을 잘 조절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허리 벨트 꽉 조으기

여 섯 번째로 몸을 망치는 습관은 '허리 벨트 꽉 조으기' 입니다. 허리 벨트를 너무 꽉 조이고 있으면 소화 기능에 역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이는 복강내압을 만들어 위산 역류를 초래할 수 도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전문가들은 "팬티의 밴드 강도만큼 허리벨트를 매는 것이 좋다."라고 알려주기도 합니다. 허리벨트를 맨 상태에서 숨이 편안히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는 정도가 좋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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