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人이 추천하는 부산여행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 짧게 찍고오기

 

부산여행 오륙도 스카이워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여행 코스중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해안산책로등

볼거리가 많긴 하지만,

저는 짧게 스카이 워크만 한 번

밟고 오시길 추천해드려요.


시간 여유가 있어서

길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해안산책로를 따라

쭉 한번 둘러보시고요


바쁘게 사진만 찍고 

많이 돌아다니실 분들은

해맞이 공원과 스카이 워크만 

가셔서 사진만

찍고 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1시간 안으로 사진이랑 추억 

둘 다 많이 건질 수 있는

혜자스런 부산여행 코스중 한 곳 인데요.



하지만, 역시 

차가 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사실, 뚜벅이 대중교통 부산 여행은

해운대 자갈치 돌아다니기에도 

스케줄이 빡빡할 거에요.)


타 지역 분들이면 위치를 잘 모르실텐데

대충 광안리에서 차타고 2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세요.


광안리 근처에서 밥 먹고

두 시간 정도 짬이 나오신다면 

차 타고 드라이브삼아 다녀오면

딱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산여행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 포스팅 시작할게요






부산여행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소 :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지번 : 용호동 산197-4

이 용 시 간 : 0900-18:00 (입장마감 17:50)

입 장 료 : 무료


주 차 정 보

주차는 스카이워크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요.

10분당 300원이고 만차일 경우에는

아랫쪽 오륙도 선착장 쪽에 

주차를 하면 되겠습니다.

선착장 주차료는

주말 3천원 

평일 2천원입니다.




해맞이 공원

우선 주차를 하셨다면

10분정도 걸어올라가

해맞이 공원을 먼저 들려서

전체적인 경치를 한 번 즐겨주세요.

위에서 바라보는 오륙도 바다는 

정말 큰 선물이 될거에요.


4월달은 수선화가 피크이기 때문에

사진 많이 건지실 수 있는데요.

길도 어렵지 않고 팻말이랑 잘 되어있어서

길 찾는거에 대한 어려움은 1도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많이 몰려 다니는 곳 만

따라다니시면 될거에요.


수선화가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규모자체가 작기때문에 

너무 큰 기대하지마세요

대신 기분 좋게 산책하고 

에쁜 사진은 많이 건질수 있답니다.



   

  부산여행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


해맞이 공원에서 기분좋게

산책을 했다면

이제는 스카이워크를 가볼건데요

이용시간은 09:00시 부터 18:00시 까지 입니다.

이용요금이 있거나 특별히 주의해야 될 것은

없지만,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다보니

신발을 신고 들어갈수는 없고요

덧신 같은걸 주는데 이 덧신을 신고

구경을 하면 됩니다.

무섭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심한편이지만 

그렇게 무섭지는 않더라고요 ㅎㅎ 


스카이워크 구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찔한 경치와 멋진 사진을

건지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카이워크 에서는

부산의 모든 해안선이 다 보입니다.

한 쪽으론 해운대와 광안리, 

다른 한 쪽으로는

부산항쪽이 보이는데요

진짜 바다에 왔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에요.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느끼기 힘든

바다를 느끼 실 수있을 거에요^^


스카이 워크를 보신 후에는

주변 산책로를 조금만

더 돌아다녀 보세요 

힐링이 많이 되실거에요.




지금까지 부산여행 코스

오륙도 스카이워크 포스팅을 했는데요.

광안리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셔서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아쉽더라고요...

분명!! 멋진 추억과 사진을 선물 해 줄 

훌륭한 부산여행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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