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人이 추천하는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를 소개해 드릴건데요

대부분 멀리서 부산여행을 오시거나

부산여행을 계획 하실때 

부산의 야경하면

대부분 해운대 더베이 101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고 계획 하시는데요.

더베이 101도 정말 멋진 곳이에요!

처음 부산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릴만한 곳인데요.

하지만!!!

두 번 이상 방문해보면

그래도 뭐, 멋지긴 하지만 

사실 그 감동이 처음만 못한게 바로 

사람마음이죠...

그래서 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곳은 바로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인데요.

지금부터 황령산 봉수대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주 소 :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산50-1

전화번호 : 051-605-4065

입장료 : 무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단점은

차가 필요합니다.

물론 버스를 타고가서 어느정도 

등산을 해도 되지만

부산에 여행을 와서 시간도

없는데, 밤에 등산할 여유는 없죠

차가 없으면 비추천이고 차가 있으면

반드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더베이와는 다른 느낌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어요.

봉수대란??

약 120년 전부터 

사용해오던 통신수단인데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꽃을 이용해

상황을 표시하는건데,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 또는 

불꽃의 수로

신호를 표시합니다.

나라에 큰 일이 발생했을시 

즈로 사용을 하는데요

예를들어 왕이 죽거나, 적들이 침략했을때

사용했던 것이 봉수대 입니다.

조선시대 기록에 의하면

황령산 봉수대는 1425년 이전부터

존재해왔다고 하네요.

황령산은 대충

부산에서 가장 높은산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황령산 봉수대에 올라

부산의 모든 경치가 360도로 다 보입니다.

초저녁의 모습인데요.

주변이 어두워지고

화려한 빌딩들에 불이 들어오면

슬슬 모습이 바뀝니다.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멋지지만

실제로봐도 감동이 밀려오는 곳이죠.

서울에서 지인들 내려오면 항상 구경시켜주는데

실망한 적이 없어요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그리고 부산 전체의 모습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며

넋을 잃고 보게 되죠.

부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혹시나 포스팅을 보신다면

황령산 봉수대는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차가 없으면 제한이 되는 단점이 있지만

부산전체를 이렇게 한 눈에 볼 수있는곳은

없거든요. 부산여행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랄게요!!

부산여행 야경명소 황령산 봉수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