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 A 디제이의 잇슈 2019. 2. 14. 16:37
이번 UFC234에서 탈장으로 빠진 휘태커와 가스텔럼의 메인 이벤트 대신에 살아있는 레전드 앤더슨 실바와 신성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맞대결이 15분간 UFC324 메인이벤트로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화려한 타격가들이 펼친 멋진 경기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데산야는 경기전부터 본인의 우상인 앤더슨 실바와 경기를 갖게 되어서 꿈만 같다며 좋아했었는데요 경기 초반은 앤더슨 실바가 타격을 허용하며 불리하게 시작 되는거 같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페이스를 찾았고 실바 특유의 도발로 게임의 흥미를 더 했습니다. 아데산야도 실바를 따라 도발을 하는등 쉽게 보기힘든 특유의 킥과 타격을 서로 선보여주었고, 실바도 특유의 회피율과 40대 투혼을 마음껏 발휘 해주면서 경기 자체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경기 결과는 아데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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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A 디제이의 잇슈 2019. 2. 8. 00:40
상당히 기대되는 매치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UFC미들급 챔피언인 로버트 휘태커와 켈빈 가스텔럼의 맞대결이 2월10일 UFC234에서 펼쳐집니다!! 묵직한 한 방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패기의 도전자 켈빈 가스텔럼은 "굉장히 많은 연습을 했고, 내 능력에대한 확신도 가지고 있다. 1라운드 KO승리를 확신한다. 내 왼손에 맞으면 휘태커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쓰러뜨릴 자신이 있고, 휘태커가 챔피언이 되기 전부터 그의 경기를 많이 봐 왔었다"라고 말하며 전력 분석까지 끝낸듯,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러한 젊고 패기 넘치는 도전자를 상대하는 로버트 휘태커는 7일 UFC 공식 훈련을 마친 후 "가스텔럼은 늘 굶주려있고 잃을게 없는 선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상대다. 나는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