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 A 디제이의 잇슈 2019. 2. 3. 15:41
다니엘 코미어는 최근 은퇴를 미를 생각이 없다라며 다시 한 번 못을 박았는데요. 오는 3월이면 마흔 살이 되는 코미어는 지난해 부터 마흔 살이 되면 격투 판을 떠날 것 이라고 계속 이야기해 왔었습니다. 16살 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레슬링과 MMA를 해오면서 늘 가족들에게 소홀했었기에, 마흔 살이 되면 미련없이 글러브와 트렁크를 벗고 평범한 가정의 남편과 아버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해 왔었는데요. 라이트 헤비급이었던 다니엘 코미어는 (원래는 헤비급에서 뛰었죠.) 2018년 헤비급으로 올라가 챔피언인 스티페 미오치치와 UFC 226에서 대결을 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UFC팬들은 미오치치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저 역시도 마찬가지 였고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코미어의 깜짝 1라운드 KO승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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