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 A 디제이의 잇슈 2019. 2. 3. 18:11
조제 알도가 "UFC Fight Night 144"에서 신성 헤나토 모이카노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5만 달러의 보너스까지 챙겼습니다.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를 치룬 조제 알도는 180cm의 긴 신장과 리치에서 우위를 점하는 신성을 맞아 고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예상외로 일방적인 승리를 했는데요. 10년 넘게 쌓아 온 관록과 노련미가 이번 경기에 빛이 났습니다. 2라운드 초반 강력한 왼 손 카운터 훅을 모이카노 안면에 적중 시킨 뒤, 펀치와 니킥, 어퍼를 섞은 화려한 콤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두드렸습니다. 모이카노가 실신 직전까지 놓이자 주심은 경기 종료 선언, 알도의 2라운드 44초 TKO로 경기가 마무리 됩니다. 알도는 지난해 제레미 스티븐스전에 이어서 2연승을 달리고 있는데요. 통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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