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추천장소 "해동 용궁사" 필수코스가 되었죠.^^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 여행 코스 중
해동용궁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해동 용궁사"를 리스트에 

넣으셨을 텐데요.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 생각하고

부산 가볼 만한 곳 추천 포스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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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위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주차

용궁사는 입구에 

용궁사 주차장이 있는데요 

선불로 3천 원을 내면 됩니다.

해동 용궁사

용궁사는 고려시대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懶翁) 혜근(惠勤)이 

창건했다고 합니다. 

혜근이 경주 분황사에서 수도할 당시, 

나라에 큰 가뭄이 들어 인심이 

흉흉했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꿈에 용왕이 나타나 

봉래산 끝자락에 절을 짓고 기도하면 

가뭄이나 바람으로 근심하는 일이 없어지며 

나라가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곳에 절을 짓고 산 이름을 봉래산, 

절 이름을 보문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반에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晸菴)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했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 용왕당(용궁단). 범종각. 요사채 등이 

있습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고,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요.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고 하여 '득남불'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는데요. 

원래 이 자리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지만 임진왜란 당시 절이 폐허가 되었고 

6.25 전쟁 때에는 해안 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되어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웠고, 스리랑카에서 

가지고 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했습니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 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불이 있습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계단이 있으며,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이 달마상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용궁사를 부산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주변에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는 게

이유가 되는데요

서울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부산 여행을 자주 올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곳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용궁사 주변에는 롯데 아울렛, 송정해수욕장,

죽성 드림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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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광안리도 가깝고요

해운대랑 반대 방향이지만 30분 정도 가면

부산 여행 오면 반드시 들려야 되는 곳 중 하나인

헤이든 카페도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헤이든 카페 포스팅 바로가기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원래 해동용궁사는 부산 여행 코스로 유명했지만

주변에 롯데 아울렛 등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더욱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절이 아닌

바다 위에 멋지게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충분히 매력적인 부산 여행 코스로 손에 꼽히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십이지신 석상 

입구에는 해동 용궁사의 유명한

'십이지신' 석상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각종 동물의 얼굴을 하고

사람의 몸을 가진 석상들이

동양철학이의 근본과 우주의 진리로

액운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수호신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중요한 포토존입니다.

본인의 띠에 맞게

석상 옆에 서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여기도 용궁사의 사진 코스 중 한 곳이니

참고해주세요^^

평일에는 관광객이 적어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주말이나 휴가철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기 때문에 분위기는 완전히

틀려집니다.

입구에는 씨앗 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별것 아니지만 놀러 온 분위기를 내기 위해

줄을 서서 먹고는 하죠.^^

부산 가볼만한곳

용궁사 입구 108계단 

 

입구는 108계단으로 되어있는데요

108계단은 108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 계단, 한 계단씩 오를 때마다

번뇌가 소멸되고 정각을 이룬다는

깊은 뜻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입구 초입에는

달마상이 있는데

이 달마상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전설이 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해보세요~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용궁사 

 

처음 용궁사를 방문한 사람들은

바닷가에 절묘하게 위치해있는

절을 바라보면

감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종교의 의미를 떠나 해동 용궁사는

다른 절들에 비해 다양함이 많은데요,

우선 보통 산속 깊은 곳에 절이 있는 편견을

깨 주는 곳이고요.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일출을

시작으로 하여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8경이 있다고 해요.

 

우선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일출을 시작으로 하여

 

추야명월, 운무조사, 만경창파, 사랑망해,

초파일야경, 석양모종, 벚꽃놀이 등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8경이 펼쳐지기에

더욱더 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웅전 옆에 위치한

금빛불상인 포대화상이 있는데

통통한 뱃살과 푸근한 인상이

굉장히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이 포대화상의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을 한다는 소문이 있어

이곳에서 절을 하며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만지는 지라는 건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꼽힌다는 해동 용궁사

시원한 바다와 함께 4사자3층석탑도

한눈에 들어오네요.

원래 4사자3층석탑은

전쟁 당시 파손되어 역사 속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합니다.

꼭 종교가 불교가 아니더라도

가서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주변에도 놀만한 곳 이 많이 있기 때문에

부산여행 코스로 가장 먼저 추천드릴 수 있는

코스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가볼만한곳

해동 용궁사 포스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