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M A 디제이의 잇슈 2019. 2. 3. 11:41
UFC232 경기전 구스타프손이 이야기 했습니다. "존존스가 로켓 연료를 마시고 와도 이긴다." 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진짜 경기전 약물 "튜리나볼" 검출 된 존존스... 역시 지린다며 클래스를 제대로 인정 받았었죠.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존존스는 눈 찌르기, 코카인과 임산부 뺑소니, 잦은 약물논란으로 많은 UFC의 팬들이 비난하며 등을 돌렸는데요 하지만 천재적인 전투센스와 판단력으로 악마의 재능이라며 여전히 그를 인정하는 팬들도 많이 있습니다. 1월30일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는 UFC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존스에게 출전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라고 발표 했는데요. 3시간이 넘는 긴 회의 끝에 1경기 출전권을 하락하는대신, 한 달에 최소 2회이상의 약물검사를 본인의 사비로 받아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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