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논란" 존존스 UFC235출전!!

블루다이아몬드 아몬...

 

 

UFC232 경기전

구스타프손이 이야기 했습니다.

"존존스가 로켓 연료를 마시고 와도 이긴다."

라고 말이죠.

 

 

그랬더니 진짜 경기전

약물 "튜리나볼" 검출 된 존존스...

역시 지린다며 클래스를

제대로 인정 받았었죠.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존존스는

눈 찌르기, 코카인과 임산부 뺑소니,

잦은 약물논란으로

 

많은 UFC의 팬들이 비난하며

등을 돌렸는데요

 

하지만 천재적인 전투센스와

판단력으로 악마의 재능이라며

여전히 그를 인정하는 팬들도 많이 있습니다.

 

 

1월30일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는

UFC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존스에게

출전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라고 발표 했는데요.

 

3시간이 넘는 긴 회의 끝에

1경기 출전권을 하락하는대신,

한 달에 최소 2회이상의

약물검사를 본인의 사비로 받아라고

덧붙였습니다.

 

청문회가 끝난 후 존존스는

"모든 사람들께 감사드리며

네바다주 체육위원회(NSAC)와

미국반도핑기구(USADA), UFC, 그리고

팀원들과 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내가 죄가 없다는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 후련하다.

 

그리고 3월3일에 있는 앤서니 스미스와의

경기는 굉장히 기대가 크다.

정말 엄청난 싸움이 될 것이다.

약물 검사는 주 2회든 그 이상이든

얼마든지 임하겠다. 라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편 존존스와 맞붙을

앤서니 스미스는

원래는 미들급 선수 였지만,

지난해 라이트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면서

 

라샤드 에반스, 마우리시오 쇼군을 꺽으며

"레전드 킬러"라는 별명이 붙었고.

볼칸 오즈데미르까지

잡아내며 단숨에 랭킹 3위까지 올랐는데요

이 후 자신의 다음상대로 존존스를 지목하며

주가를 올리게 됩니다.

 

193cm 의 큰키와 화끈한 타격으로

존존스를 위협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현재 라이트헤비급에서

존스의 대항마로 떠오르는

선수가 딱히 없는 상황에서

앤서니 스미스는 최적의

상대이기도 한 것 같아 더욱 관심이

가는 매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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