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간단하게 알아보기

대관령 양떼목장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아름다운 능선과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대관령에 위치한 목장으로, 여름에는 초록빛 목초지, 겨울에는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장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항상 사람들이 찾아와 멋진 추억과 사진을 많이 건져가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관령 양떼목장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요.

대관령 양떼목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양 목장으로 목장에 올라바라보는 노을이 지는 황혼이 마치 꿈결같은 장관을 보여주고 있는 곳 인데요. 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설원 한가운데서 있는 오두막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의 세트장으로 사진촬영 포인트기도 합니다.

초원에 예쁜 피아노까지 갖다 놓아 색드른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있는데요.요즘은 양들을 방목하지 않이 때문에 양데게 건초를 주는 체험은 축사에서만 가능합니다. 양을 쓰다듬으면 부드러운 솜이불을 만지는 기분이 드는데요. 백두대간을 곁에 둔 이곳은 고원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속 까지 스며들어, 어느 덧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대관령 양뗴목장은 푸른 초원과 귀여운 양들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항상 많이 있는 곳 인데요. 여름에 와도 멋진 곳이지만 특히 겨울에눈이 내리면 드넓은 초원 위 하얗게 뒤덮힌 설경은 정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이 멋진 풍경을 보기위해 겨울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곳이죠. 

봄부터 가을까지는 산책로를 따라서 자라는 고산습지 자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찾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연인들의 대표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라 커플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죠.^^

대관령 양뗴목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두막은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반드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스팟 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도 되고 안에서 대관령 양떼목장을 바라봐도 좋습니다. 이 오두막에 들어가서 보는 풍경은 또다른 느낌으로 와닿습니다.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건초주기 체험장을 방문하면 귀요미 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요. 입장권과 건초 한 바구니를 바꿔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건초 바구니를 들고 다니면 양들이 졸졸졸 따라다니는데요. 이런 귀여운 모습도 기억에 많이 남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드넓은 자연속에서 어울려 지내는 양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바라보고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는 잘 없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먹이 주는 체험을 하는 동안 양을 만져보시고 눈을 마주보며 교감도 해보면 마음에 힐링이 될 거에요.

대관령 양떼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전화번호 : 033-335-1966

휴무 : 설 / 추석 당일

이용요금 : 20세 이상 5,000원 6~19세 4,000원 65세이상 2,000원  

지금까지 대관령 양떼목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번 알아봤는데요. 사게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중 한 곳 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는 물론이고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양떼목장을 산책하면서 힐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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