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 알아보세요


여수 오동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수 오동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동도는 멀리서 봤을때,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로부터 오동나무가 많다고 하여 오동도라고 불리게 된 곳인데요. 사실 저는 오동도 하면 박명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는 합니다. ㅋㅋㅋ


장난이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양한 종류의 수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여수 여행지 입니다. 여수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참고하셔서 한 번 방문해보세요 멋진경치와 맑은 공기가 여러분들을 맞이해 줄텐데요. 지친일상 지끈지끈 아픈머리를 식히고 힐링하는 시간을 한 번 가져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여수 오동도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오동도는요.

여수하면 바로 오동도,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인데요. 또한, 여수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합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여분 걷게 되면 오동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면적 125,620,4㎡(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와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데요. 또한 16,529㎡(5,000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약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는데요. 이 곳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시작해 한 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절정을 이루는데요.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은데요.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생선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 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서 유람선과 모터보트등도 있는데요. 유람선과 모터보트는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돌산대교와 향일암을 다니는 유람선도 있습니다.


전남 여수시 수종동에 딸린 섬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과 같고, 섬의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현재 오동도의 명물은 동백나무이며,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동도는 섬과 육지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섬인데요. 이 곳 오동도에서는 유람선과 모터보트 등도 탈 수 있는데요.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타고 맑고 청정한 여수 앞바다를 마음 껏 즐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섬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가 있는데, 걸어서 들어가서 천천히 여유롭게 오동도를 즐겨도 좋지만 열차를 타고 편안하게 여수 바다를 둘러보며 섬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여수 오동도 안에는 거북선과 판옥선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곳은 임진왜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수군연병장을 만들어서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수 오동도에서 만나는 거북선의 모습은 새롭고 반갑게 느껴지실거에요.

동백꽃이 많이 있어 동백섬으로 불리기도 하는 오동도는 걷고 싶은 맨발공원과 자연숲터널 등 산책코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숲길을 걸어다니다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시원하게 펼쳐진 여수 바다는 최고의 절경을 선물 받은 느낌을 줄 것입니다. 걸으면서 힐링이 되는 오동도의 산책길은 이 섬에 방문한다면 꼭 걸어보아야 할 길입니다. 그리고 오동도에는 음악분수와 바닥분수가 마련되어 있는데, 음악에 맞추어서 신나게 물을 뿜는 음악분수와 시원한 물줄기로 청량감을 주는 바닥분수는 더위를 식혀주는 동시에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오동도 음악분수 주변은 앉아서 쉬었다 가도 좋은 장소 입니다.

아름다운 여수의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동도는 시원한 바다를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오동도는 시원한 바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거닐 수 있어서 여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꼭 들려야 되는 여수 10경 중 한 곳입니다. 오동도 남쪽 동굴에 용이 지나다니는 지하통로라는 전설이 내려오는 용굴도 있는데요. 전설을 들으며 용굴을 보면 정말 용이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 외에도 동백나무와 억새풀이 얽힌 토끼와 거북이 전설등 다양한 전설들이 전해내려오는 곳입니다.


여수 오동도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전화번호 : 061-659-1819

휴무 : 연중무휴

지금까지 여수 오동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들려봐야할 오동도는 비록 작은섬이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섬으로 꽃피는 동백섬 여수 제일의 관광명소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서 시원하게 펼쳐진 여수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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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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