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페티스, 스티브 톰슨 3월 웰터급에서 격돌!!!

착한푸드 깔라만시 ...

굉장히 기대가 되는
매치가 성사되었네요!!
UFC팬이라면 박수를 칠만한
매치 인데요!!

현 웰터급 랭킹4위 스티브 톰슨과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가
오는 3월24일 파이트 나이트148에서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라이트급 챔피언을 빼앗기고
3연패, 최근 6경기도 승패를 반복하며
예전기량에 한참 못 미치며
하락세를 타고있는 페티스는
체급을 내려 페더급도 도전했지만
계체량 실패와 패배로
다시 라이트급에서
고군분투 하고있는데요

UFC229 엘쿠쿠이 퍼거슨과의
경기에서는 비록 패배했지만
피튀기는 대박 혈투로
기립박수를 받은바 있습니다.
최근 패배가 많긴해도
흥행보증수표임은 변함 없는거 같네요^^

그런 페티스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웰터급으로 올라가서 스티브 톰슨과
붙어볼까" 라는 바램을 나타냈고
이에 톰슨은 "좋아. 붙어보자"라고
답하며 둘의 대결은 급물살을 타며
성사가 되었죠.

스티브 톰슨은 타이론 우들리에게
패하고, 대항마가 되지 못한다고
사실상 낙인이 찍힌 상황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까지 잡으며
건재함을 보여줬지만
작년 3월 대런틸의 거름이 되어주고
챔피언전을 갖기에 굉장히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실력과 랭킹보단 상품성으로
챔피언전이 이루어지는
UFC 스타일상
우들리가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는 한
톰슨에게는 챔피언전 기회가
올 거 같진 않네요

이런 악재를 겪고있는 두 선수에게
이번 매칭은 상당히 좋은 기회인거
같습니다. 태권도vs가라데의
대결이라고도 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ㅋㅋㅋ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