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알리움 축제 일정 및 정보, 꽃축제 즐겨보세요

 

태안 알리움 축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태안 알리움 축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태안 알리움 축제는 4월5일~5월01일 태안 수선화 축제를 시작으로 4월13일~5월12일 까지 진행되는 태안 튤립 축제를 이어서 바로 진행이 되는 축제인데요. 알리움이라는 꽃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생소한 꽃이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꽃이라서 한 번 보면 바로 반하게 되실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태안 알리움 축제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안 튤립 축제

대한민국 꽃축제의 성지인 태안에서는 4월 초부터 계속해서 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선화축제와 튤립축제가 한참 진행중이며, 인스타나 페북등 SNS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축제 초반에는 개화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입장료를 할인을 해주는 헤프닝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는 거의다 개화가 진행되어 축제를 즐기시는데 무리가 없다고 하네요.

입구에서부터 무리지어 펼쳐진 아름다운 튤립에 시선을 빼앗겨서 정신놓고 사진을 찍게 될거에요. 한 종류의 튤립만 채워놓은 화단이 있는가 하면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한자리에 식재해서 더욱 화려하게 꾸며놓은 화단도 있어 눈이 더욱 즐거우실거에요. 저녁에는 빛 축제도 진행하고 있으니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코리아 파크가 되겠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알리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리움

외떡잎 식물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알리움은 전세계에 325종이 있으며, 대부분 북반구에 분포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21종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속에 속한 관상용 식물을 알리움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잎과 줄기가 모두 뿌리에서 나오며 부추와 같은 냄새가 나고, 꽃은 줄기 끝에 둥근 모양을 이루며 수십 개가 달린다고 합니다.

큰 꽃 알리움(A. giganteum)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고 비늘줄기가 크며, 높이가 1.5m에 달합니다. 잎의 길이는 약 50cm~60cm이고 대부분 5월에 분홍색으로 꽃이 피고, 꽃줄기에 200여 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고 합니다.

노란 색 꽃이 피는 릴리리크(A.moly)와 분홍색이 피는 리키(A.porrum)는 관상용으로 심지만 채소로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꽃은 탐스럽지 않으나 꽃줄기를 자유롭게 굽힐 수 있으므로 꽃꽃이에 많이 이용되는 종류중 하나 입니다.

알리움의 꽃말

알리움의 꽃말은 멀어지는 마음, 무한한 슬픔 이라고 합니다. 생기 발랄하고 아름다운 알리움인데. 꽃말을 알고나면 웬지 슬퍼보이는 기분이 드네요.

2019태안 알리움 축제

장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시작일 : 2019년 05월 13일(월)

종료일 : 2019년 06월 02일(일)

주최 : 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

요금 : 성인 9,000

청소년 및 단체 7,000

경로 및 단체 : 8,000

일정이 바쁘셔서 수선화 축제나 튤립 축제에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분들을 충분히 위로해 줄 수있는 알리움 축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생소했던 꽃인만큼 색다르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 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 2019태안 알리움 축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태안 당일 여행을 계획해서 다녀 오셔도 좋을거 같고, 1박2일로 여유있게 계획을 짜셔서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태안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으니깐요. 물론 장거리 운전을 해야되기 때문에 쉽게 가기는 힘들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