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 정보


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외도 보타니아는 개인이 30년에 걸쳐서 섬전체를 이국적인 정원으로 가꾸어 현재에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곳인데요.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온대 및 열대식물을 감상하며 지상낙원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도 보타니아는요.

외도 보타니아는 경남 거제에 인접해있는 약60여개의 섬중에 4km 남짓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천국의 섬이라고 불릴만큼 사계절 내내 푸르른 아름다움과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1971년 당시 통영군 용남면과 거제군 사등면 사이의 견내량해를 잇는 거제대교가 세워졌는데요. 이 교량의 등장으로 인해 거제도는 섬 신세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죠.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등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외도 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였고 정성껏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고, 선샤인과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며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굉장히 이채로운데요. 연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동백과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와 물총새등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룡들의 발자국이 화석으로 발견되는등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전망대 휴게실에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차를 마실수 있게 되어있으며,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 할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없으며,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등이 있습니다. 

외도 보타니아는 한 부부가 섬을 사들여서 꾸민건데요. 넓고 아름다운 섬에 어울리는 멋진 집한채도 있는데. 이 집은 섬을 관리하는 분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집이라고 합니다. 

야자수와 선인장, 선샤인등 아열대 식물이 가득하여 더욱더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외도 보타니아 인데요. 곳곳에는 조각작품들도 있어서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야외미술관을 연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모양들로 꾸며진 나무들과 200여종이 넘는 꽃들이 어우러져있는 외도보타니아는 대략 걸어서 1시간30분정도의 관람시간이 소요되는데요.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화책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아름답고 낭만적인 외도 보타니아는 한국의 다도해 위에 떠있는 지상낙원이라 불릴만큼 아름다운 섬입니다. 해금강의 아름다운 운치를 감상하며 전망대에서 여유롭게 차를 한 잔 한다면 더욱더 즐겁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전화번호 : 055-681-4541

이용요금 : 성인 11,000 중고등학생 8,000 어린이 5,000 군경 8,000 


지금까지 거제도 여행코스 외도 보타니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상상조차 어려운 이국적인 운치를 자랑하는 외도 보타니아는 국내여행지에서 꼭 가봐야 될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멋진 절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 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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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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