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 추억의 거리 보성여행


득량역 추억의 거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는 70~80년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7080추억의 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득량역 추억의 거리입니다. 득량역과 이어진길로, 길을 걷고 있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30~40대 이상이신 분들에게는 옛 추억을, 10~20대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는 보성여행의 핫플중 한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득량역 추억의 거리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요.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는데요.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량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 입니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와 함께 산업의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서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습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하는데요.  S트레인과 무궁화호가 하루 10번 왕복하는 간이역으로 매표도 가능합니다.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와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 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이 진한 7080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간이역 득량역이 전란마도 보성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7080년대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득량역에 내리는 순간 이어진 추억의 거리를 둘러모며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한적한 시골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더없이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도 있겠네요.

쌀 상회와 의상실, 전파사 등 지금은 쉽게 찾을 수가 없는 추억의 상점들도 즐비해 있는데요. 잊고 지냈던 소중한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의 장소를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해보세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만화방에는 다양한 만화책들이 가득합니다.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화책을 보며 즐거워했던 모습들이 떠오르게 되죠. 바쁘고 지친 일상 때문에 잊고 있었던 소중한 추억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있는 득량역 추억의 거리 입니다.

볼거리와 사진찍을 거리가 다양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다방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복잡한 도심과 전혀 다른 한적한 시골마을의 멋스러운 분위기에 빠져 근심과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어릴적 시절로 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득량 마을 안내소에 들어서면 어린 시절 많이 가지고 놀았던 딱지와 불량식품들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옛 교복을 입어보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교복을 입고 추억의 거리를 걸으며 향수에 빠져보세요. 7080추억의 거리는 세대와 세대의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전화번호 : 득량역 061-749-2507 

지금까지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요. 복잡한 일상에 지쳐 추억을 떠올릴 여유조차 없는 현대인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득량역 추억의거리에서 7080시절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나들이장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며 득량역 추억의 거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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