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알아보기.

 

요크셔테리어 성격과 특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인기 많은 반려견 "요키"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키" 라고도 부르는

요크셔테리어는 소형견으로

실내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한 강아지에요.


2000년대 초반에는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의 대부분이 말티즈나 요크셔테리어

였었는데요. 

요즘에는 비숑프리제, 치와와, 포메라니안

푸들등 다양한 품종의 강아지들이

늘어남에 따라, 예전만큼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작고 귀여운 외모 덕분에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계절별 털갈이를 하지 않아

털빠짐도 덜 한편이고, 다른 견종에 비해

산책을 자주 시켜주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처음 반려견을 접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견종중 하나입니다.



요크셔테리어가 사냥개??


귀요미 요크셔테리어가 

사냥개 였다는걸 알고 계셨나요??


요크셔테리어는 잉글랜드 요크 지방에서

탄생한 강아지인데요.

요크지방에서 탄생한 테리어견종이라서

요크셔테리어라고 불리게 되었어요.


19세기 중반의 요크지역은

섬유공장들이 활성화 되어 있었는데,

공장에 쥐들이 너무많아서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되었고, 상품들도

훼손되어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쥐들을 

해결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작고 빠른 요크셔테리어들이 손쉽게 쥐들을

사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후 요크셔테리어는 공장 지킴이로서

많은 사랑을 받게 되는데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면서 

귀여운 외모덕에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요크셔테리어 성격


요크셔테리어는 주인을 잘 따르긴 하지만

고집이 강해서, 자기뜻대로 되지 않으면

성질을 부리기도 하는데요.

사냥개 출신 답게 겁도 많이 없어요.

자신보다 덩치가 큰 개들이게도 물러서지않고

싸우려고 하고, 주인외에 사람들에게

짖음이 심한편인데요.


이러한 요크셔테리어의 성격은

어릴적부터 교육을 잘 시켜줘야됩니다.

태생이 고집이 센 편이라 어릴적부터

교육을 제대로 시켜주지 않으면

굉장히 예민해지고, 짖음이 심해지기 때문에

마냥 인형같은 모습만 기대하고 

분양하신 분들에게는 서로 힘든 상황이

생길수도 있거든요.


어릴적부터 다양한 경험과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선사람의 손길도 타면서 경계심도 

없애주고, 인내심을 키우는 훈련도 

적절하게 시켜주어야 성격이 원만하고 

둥글게 성장해 줄 거에요.


그리고 독립성이 강한 

치와와나 비숑프리제에비해서

외로움을 많이타는 견종인데요.

주인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만큼

보호자에게 집착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며,

주인과 떨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흔히 말하는 분리불안장애는 요크셔테리어에게

흔히 나타나는 문제행동이기도 한데요.


따라서 어릴때 부터 독립적인 공간에서

혼자서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독립심을

키워주는 훈련도 꼭 해주셔야 됩니다.

어릴때 부터 너무 이뻐하며 

안아주기만 하지 마시고, 

혼자서 놀고 먹고, 쉬고 하는 방법등도

알려주어야 성견이 되었을 때

혼자 있는 것에대한 두려움이 덜하게 될 것입니다.  


항상 품에끼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면

결코, 반려견에게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안아달라고 살갑게 굴어도 간혹 외면해주면서

자제력을 가지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 

훈련중 하나인데요. 반려견을 올바르게 

키우시고 싶다면 주인분도 반드시 이러한 

부분은 인내해주시고 신경써주셔야 될거에요.



지금까지 요크셔테리어 성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털날림이 다른 견종에 비해 덜 하고

주인을 잘 따르며 작고 귀여운 외모로

오랜기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요크셔테리어인데요. 주의점만 알고

적절한 교육을 잘 시켜주신다면

함께하기 참 좋은 반려견이 되어 줄거에요.^^


돈이 들지 않는 공감하나하나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된답니다. 공감 하나씩만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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