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성격과 특징 알아보기.

 

치와와 성격과 특징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강아지들 중에서 가장 작고 앙증맞기로 유명한 치와와에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치와와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건들면 부러질 것 처럼 왜소한 녀석이지만 생긴것과, 틀리게 당돌한 면도 있고 고집도 쌘 편이라 매력이 넘치는 견종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치와와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와와 유래

치와와라는 이름은 멕시코에 위치한 치와와주 에서 나온 이름인데요. 이 견종이 19세기경 미국으로 건너올 당시 발견됬던 곳이 바로 멕시코 치와와주이기 때문에 붙쳐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치와와는 1850년대 미국 남서부의 테치치라는 톨텍족의 견종과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라는 견종이 하이브리드된 견종인데요,(현재 테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테치치는 순수한 중미일대의 견종이었지만 여러 견종들과 하이브리드 되어 현재의 치와와가 만들어 졌습니다. 사실, 치와와에 관해서는 역사가 불분명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아즈텍 사람들이 오랫동안 길러왔던 강아지라고 말하는 반면, 또 다른 학자들은 유럽 사람들이 키우던 강아지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기원에 대해서는 정말 이견이 많으니 참고정도로만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치와와 외모

치와와의 평균 키는 13~22cm정도이고 체중은 2.7kg정도 나가는데요. 수컷 같은 경우에는 조금더 나간다고 합니다. 털이 매끈매끈한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는데요. 비율은 단모가 더 많은 편이라고해요. 귀는 크고 쫑긋하며 눈은 크고 약간 볼록하게 보입니다. 털색깔은 얼룩무늬와 담황색, 검은색과 붉은색등 다양하게 있는 편이에요. 치와와는 얼굴형이 예쁘고 크기가 아담합니다. 이러한 얼굴형을 보통 애플 헤드라고 부르는데요. 눈이 동글동굴하고 입이 작아서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강아지 입니다.  머리에는 아기 마냥 뼈가 굳어지지 않은 구멍인 천문이 있는데요. 다 자라더라도 이 천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항상 충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와와 성격

치와와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애교도 많은 견종입니다. 보이는 것과 틀리게 자립심도 강한 아이여서 주인이 집을 오랫동안 비워도 다른 견종에 비해서 외로움을 덜 타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견종과 비교한 것이지 외로움을 안타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 사회성이 부족한 견종중 하나인데요. 애견카페등 많은 강아지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보통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호기심을 가지고 서로 접근 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치와와는 치와와끼리 뭉쳐서 편가르기를 하고 다른 강아지들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릴적 부터 사회화 교육을 적절하게 해주지 않으면 자라면서 이런 성향이 더욱 도드라질 수 있기 대문에 잘 교육 시켜줘야 되는 부분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치와와 주의점

치와와는 소형견 중에서도 굉장히 작은편에 속하는데요. 특히 머리와 관절은 잘 보호하고 주의해 주셔야 됩니다. 뼈가 연약하고 쉽게 골절을 입기 때문에, 신경써서 돌봐주어야 하며 무릎관절 탈구, 심장병과 저혈당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니 주의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작고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 틀리게 겁이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덩치가 큰 강아지들 에게도 겁없이 덤벼들고 짖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아이 입니다. 생긴것 처럼 전투력은 0이기 때문에 자칫, 덩치가 큰 강아지들을 도발했다가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특히 산책시에는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는 견종가 마딱드리는 경우)



지금까지 작고 귀여운 치와와 성격과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초소형 강아지로서 아파트나 실내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하고, 쾌활하고 작은 몸으로 날렵하게 잘 움직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떠나지 않게 해주는 치와와, 사회화 교육과 꾸준한 관심만 준다면 항상 견주의 미소를 잃지 않게 해줄 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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