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푸들 성격과 특징 알아보기.

 

푸들 성격과 특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견종은, 인형인지 강아지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가진 푸들에 대해서 알아볼 거에요. 푸들은 다른 견종에 비해서 비교적 키우기 쉬운편에 속하기에, 처음 반려견을 접해보시는 분들이 많이 추천 받는견종인데요. 푸들은 말티즈, 요크셔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습니다. 푸들은 스탠다드 푸들과 미니어처 푸들 그리고 토이푸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토이 푸들'에 대해서 알아볼 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푸들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들의 유래

우선 푸들의 유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 거에요. 푸들은 독일과 프랑스에서 온 강아지인데요. 특히 프랑스에서는 국견일 정도로 엄청난 인기스타 입니다. 사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토이푸들의 조상격인 스탠다드 푸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조렵견 역활로 활동을 하던 견종인데요. 즉 총에 맞아 떨어진 오리나 사냥감들을 물고 주인에게 가져다 주는 역활을 했던 일종에 사냥개였던 것이죠. 그런 스탠다드 푸들을 집에서 기르기 좋게 개량시켜 탄생한 것이 바로 토이 푸들인데요. 스탠다드 푸들의 역사는 오래 되었지만 토이 푸들의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푸들 외모

푸들은 블랙, 화이트, 브라운, 실버등 많은색이 통용되는 견종인데요. 꼬불꼬불한 털, 늘어진 귀와 짧은 꼬리가 특징이며 몸매는 대체로 늘씬하지만 근육질인게 특징입니다. 보통 45cm이상을 스탠다드 푸들, 28~35cm는 미니어처, 28cm이하를 토이 푸들로 구분을 하는데요. 한국은 토이 푸들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푸들 성격

푸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중 하나는 굉장히 랄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인데요. 너무 신나고 애정이 넘치는 강아지 입니다. 똑똑하기로는 손에 꼽히는 견종이라 교감이을 하기도 수월하다는점, 그에 따라오는 빠른 배변훈련 습득능력과 헛짓음이 적으며 털날림이 거의 없다는 점 덕분에 아파트에서 기르기 쉬우며 처음 반려견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화 된 강아지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사람을 좋아하고 둥글둥글하고 활기찬 성격 덕분에 더욱 미소를 떠나지 않게 만들어주는 강아지 입니다. 



푸들 주의점

털빠짐이 거의 없는 견종으로 유명한데요. 사실, 털이 안빠지는 것이 아니라 빠지는 털이 겉에 있는 털에 걸려서 날리지 않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빗질을 해주어 털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른견종에 비해 털이 보슬보슬해서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지속 될 경우 피부병에 노출 될 수도 있으니 통풍에 꼭 신경 써주시고요. 푸들은 다른 소형견과 마찬가지로 슬개골이 약점입니다. 활발한 푸들이 미끄러운 바닥에서 뛰어다니거나 소파위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하게 되면 슬개골에 무리가 많이 오는데요. 항상 주변환경등을 잘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사람을 좋아하고 활발한 견종이기에 집에 오랫동안 혼자 있게되면 불리불안이 특히 많이 오는 견종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부분들도 미리 알아두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푸들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똑똑하고 사람을 좋아하기에 항상 활기를 넣어줄 훌륭한 반려견인 푸들, 처음 반려견을 접해 보시는 분들게는 좋은 파트너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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