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먹방 진짜 오코노미야끼를 맛보다 "기온 탄토"


교토 먹방 "기온 탄토"

이번에는 교토 먹방중

오코니미야끼 맛집 '기온 탄토'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어반자카파가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말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먹었던 오코노미야끼는 

오코노미야끼가 아니었다."

라고 말이죠.


지금 리뷰할 "기온 탄토"는

교토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서양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굉장히 핫 한 오코노미야끼 

대표 맛집 입니다.



Open 10:30 am

Close 23:00 pm

주말, 공휴일은 21:30pm



이즈쥬에서 걸어서 

10분~15분 정도 걸렸습니다.

골목으로 상당히 걸어가야되니

마찬가지로 구글맵을 잘 활용하여

찾아가시길 권장 합니다.^^


이즈쥬는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있어서 찾는게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지만 

기온탄토는구글맵이 없으면 

찾기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기온탄토도 건물에 비해

좌석이 많이 없어 웨이팅이

제법 걸리는데요

타이밍 잘 못 맞춰가면 오랫동안

줄을 서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른 음식점과 틀리게

서양인들도 많이 와서

오코노미야끼를 즐기는데요

사실, 현지인들 보단 외국인이

더 많이 있는 곳 같습니다...ㅎㅎ


(원나잇 푸드트립 방송때도

어반자카파 옆 테이블에 한국인들이

단체로 있었죠...ㅋㅋ)



분위기도 좋고

철판 음식은 

보는 즐거움 까지 있어 

음식의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시켰는데요.

"기온 탄토"의 오코노미야끼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코노미야끼는

반죽을 구워 그 위에 소스를 뿌리고

가쓰오부시를 올려 굽는 반면,


이 곳은 팬 케잌같은 반죽을 구운 후

그 위에 각종 야채와 

소스를 뿌려 만듭니다. 

그로 인해서

밑에 반죽 부분이 바삭바삭하고

푸짐하게 토핑된 야체와 가쓰오부시

곁들어져 지금까지 먹었던

오코노미야끼와는 확실히 다른 식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두툼한 오코노미야끼도 맛있지만

야끼소바도 일품 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음식을 먹고 나왔는데

가게앞 분위기가 조용하고 아담하면서

일본 특유의 감성이 느끼지는 곳이어서

더욱 힐링이 되었는데요

현지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 이지만,

외국인들까지 그렇게 많이 

찾아오는 이유를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제대로된 진.짜 음식을 맛 볼 수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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