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코미어 은퇴 연기!!

CJ제일제당 팻다운...

 

요즘 헤비급과

라이트급만 보면 짜증이 많이 나는데요

챔피언들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며

UFC를 쥐락펴락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지가 않습니다.

 

현 UFC헤비급 챔피언인

다니엘 코미어가

다시 은퇴를 연기 했는데요

 

오늘 3월20일이면

만으로 40살이 되는 코미어는

줄 곧 생일이 지나면 은퇴를

할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최근 다시 은퇴 연기를 선언 했습니다.

 

그 이유는 부상 때문인데요

부상을 이유로 미오치치와의 싸움도

계속해서 피해왔었던 코미어였죠.

 

우선 부상으로 인해 3월초에 은퇴전을

치루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경기는 3월 이후로 잡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큰 돈을 당길수 있는상대인

브록 레스너를 한결같이 부르고 있는

상황이죠.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는

다니엘 코미어에게 은퇴전 3경기만

더 계약하자고 설득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그 3경기 상대가 바로

브록 레스너, 스티페 미오치치, 존 존스 인데요.

코미어도 SNS에서 긍정적인

대답을 보여주며 또다시 팬들에게

당기기를 시전하고 있는 중 입니다.

 

 

그 소식이 가장 반가운건 아무래도

미오치치 일텐데요

UFC226에서 코미어에게 패배 후

한결같이 리매치를 외치는 미오치치지만

알다시피 코미어는 현재 누구의

뜻대로도 움직여 주지 않고 있죠.

 

한 편, 작년 1월 미오치치에게 패배하면서

헤비급 최초 3차방어의 재물이 되어 주었던

프란시스 은가누도

"미오치치의 업적은 대단하다.

그는 충분히 리매치를 가질 자격이 있다."며

미오치치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론 존존스도 있는데요

 

 

이 둘은 최대 앙숙이자 라이벌이죠.

존존스는 '우리 애기' , '나를 꺽고 증명해'

라며 꾸준히 도발하며 조롱하고 있는데요.

이 둘은 SNS에서도 치열한 '설전' 으로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브록 레스너와 재경기는

그다지 기대하고 있진 않는데요

성사가 된다고 하더라도 미오치치와의

경기가 먼저 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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