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UFC 갈게, 돈 줘!! 많이
- M M A
- 2019. 2. 16. 11:32
돈을 너무나도 밝히고 사랑해서
머니, 머니웨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메이웨더는 최근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토크를 하며, 공식전적 50전
전승의 레전드는 우선 철저한 커리어의 근저에
흐르는 가족사랑 이야기를 했는데요.
메이웨더는 가족들을 위해 긴 여정을
파이팅 해왔었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어린시절 자신과 가족 7명이 살던 뉴저지 집은
방이 하나 밖에 없었으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아버지를 대신해
가정부로 힘든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믿어주고 힘을주신 어머니에게 감사하다며
가족들을 위해서도 모든 게임에서 이기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그런 메이웨더가 최근
종합격투기 UFC 출전에 관한 이슈가 제기되자
정말 남다른 스케일의 돈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3~4경기에 최소 10억 달러(한화 1조 900억)를
받는게 자신의 요구라며 단호하게 이야기를하며
'메가 딜' 의 가능성을 부추겼습니다.
메이웨더는 2017년 맥그리거와의
복식매치에서 30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바 있고
맥그리거도 패배했지만 1000억이라는
굉장한 수입을 벌었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UFC와 메이웨더는 계속해서
밀당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하빕 누르마고매도프까지 메이웨더와
싸우자고 뻘 짓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UFC대표 데이나 화이나 대표는
"이미 우리 슈퍼스타 맥그리거가 패 했기 때문에
두 번다시 같은 일을 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며
"하빕과 싸우고 싶으면 이번에는 메이웨더가 옥타곤으로
직접 와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러한 UFC의 공식적인 입장에도
메이웨더의 반응은 여전히 여유로우며
미소가 한 가득인데요. 메이웨더는
"하빕, 나와 싸우고 싶은가?? 나도 좋다.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길수 있을 것이고
그 금액은 맥그리거와의 경기보다 높을 것이다.
하지만 싸우고 싶으면 직접 와라. 난 복싱만 한다."
라고 말하며 끝판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메이웨더는 UFC 진출 이야기를 두고
웰터급의 타이론 우들리와 MMA 훈련을
하면서 전세계 격투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어준 적이 있는데요.
훈련을 했다는 기사만 있었고
그 이후에 반응이 없어서
사실 조금 아쉽네요...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메이웨더에게 경기당 1600억을 제시 한적이
있었고, 가장 최근 메이웨더는 10억 달러를
제시했는데요
서로 요구하는 금액이 2배이상 나는건데
1,2만원도 아니고 천억원대의 금액에서 2배이상
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과연 조율이
될 지가 궁금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여지를 남겨놓고 있기 때문에
메이웨더가 복싱이든 MMA든
경기를 뛰는 모습을 한 번 정도는 더 볼 수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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